소방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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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상징

소방을 나타내는 상징을 소개합니다.
소방의 상징은 대표적으로 상징문양이 있으며, 상징문양은 심벌(Symbol) 또는 로고(Logo)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소방임을 나타내는 가슴표장과 소매표장이 있습니다.
소방 상징문양

소방의 상징문양은 매목 수리과의 조류인 새매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육각수 바탕의 중앙에 날개를 펴고 관창을 잡고 있으며, 중앙에 무궁화와 횃불을 배치한 형태입니다.

화재ㆍ구조ㆍ구급신고 전화번호인 119를 역동적으로 표현한 119 도안입니다. 각 소방관서 및 소방차, 홍보물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타

소방관 정복 등의 좌측 가슴에 부착하는 가슴표장은 소방관의 신분을 나타내는 상징입니다. 중앙에 119 도안을 넣은 무궁화를 월계수로 감싸고, 그 상단에 방수모를, 하단에 ‘대한민국 소방’ 글자가 쓰여진 리본으로 이루어진 형태입니다.

흔히들 경찰 배지라고 부르는 경찰 가슴표장과 같이 소방 가슴표장도 일반적인 소방관 신분을 나타내는 역할을 하며, 실질적인 소방관 신분증명은 공무원증을 사용합니다.

물이 뿜어져나가는 형상 또는 빛이 퍼져나가는 형상 안에 육각수 모양과 119 도안을 넣은 소매표장은 활동복 등의 소매에 부착하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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